2016년 10월 30일 아침 6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리조트내를 산책하기로 했다. 어제 저녁 늦게 리조트로와 우리가 숙박한 장소가 어떤 곳인지 보지 못했다. 리조트는 숲으로 되어 있다. 숲 사이에 2층 정도의 붉은 색 건물들이 여러 채 있다. 부대시설로 수영장, 마사지 장소, 스파, 식당, 헬스장 등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리조트내를 돌아 다니다 식당이 보여 아침 식사를 했다. 아침 식사 메뉴는 다른 호텔의 아침 부페나 비슷했다. 식당에서 수영장도 보이고 연못도 보인다.
<수영장>
<리조트내>
<리조트내>
<리조트내>
<리조트내>
<리조트내>
<리조트내>
<리조트내>
<리조트내 식당>
<리조트내>
<리조트내>
<리조트내>
8시 20분경에 버스에 올라 맨 처음 간 곳은 왕궁이다. 왕궁으로 가는 길가에 시장이 보인다. 많은 과일 들이 진열되어 있고 반짝 시장 처럼 먹을 거리 입을 거리 등이 많이 있다. 시장안은 자전거나 오토 바이를 탄 사람들로 북적인다.
<후예 거리>
<후예 거리>
왕궁 가까이 가지 높다란 탑 위 깃발이 보인다. 성의 담벼락이 보이고 담벼락 아래 적군을 막기 위해 파놓은 헤자가 보인다. 주차장에서 전기차에 갈아 탔다. 왕궁은 외성과 내성으로 되어 있다. 내성의 문이 보이고 그앞에 헤자가 있다. 전기차에서 내려 한국말을 잘한다는 현지 가이들르 만났다. 다른 팀과 같이 진행해야 한단다. 다른 팀이 오기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다. 한 참을 기다리는데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다른 팀들이 왔다. 30-40대 정도의 아주머니들이다. 그들도 사진을 직느라 야단이다. 김일성 대학을 졸업했다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왕궁을 둘러 보았다. 왕궁안으로 들어 가는 문은 다섯 개가 있었다. 가이드의설명에 따라 왕궁을 관람했다. 가이드의 억양이 이상하여 잘 알아 듣지 못했다. 이왕궁도 우리 나라 경복궁 처럼 중국 배이징의 자금성의 모양을 본띠 만들었다. 우리 나라의 궁궐은 지붕의 곡선이 아름다운데 이나라 궁궐은 아름답지 못하다. 궁안에는 모자를 벗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사진 촬영도 안된단다.
<왕궁앞 깃대봉>
<왕궁 앞 혜자와 문>
<왕궁 입구>
<왕궁 건물>
<왕궁 입구>
<왕국 건물 배치도>
왕궁을 구경하고 종묘로 갔다. 종묘는 왕들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왕의 사진들이 안치되어 있었다. 종묘안으로 들어 가는 문안에서 악사들이 음악을 연주한다. 종묘 마당 양쪽에 전화박스와 비슷한 묽은 색 건축물이 보이는데 해태 진품을 보관하고 있단다.
<종묘 입구건물>
<종묘 입구 악사들 연주>
<종묘 전경>
<종묘앞 향로>
<종묘에 보관중인 해태상>
종묘 구경을 하고 전기 차에 탄 다음 주차장으로와 버스에 올랐다.다음으로 간 곳은 티엔무 사원이다. 사원 앞 주차장에는 과일 가게들이 있고 강이 흐르는데 향강이란다. 사원은 언덕위에 있어 계단을 올라 갔다. 이 사원은 특광득 스님이 주지로 있던 절이란다. 특광득 스님은 불교 탄앞에 맞서 소신공양을 한 스님으로 사이공으로 가 자신의 몸에 석유를 붓고 불을 질러 자살한 스님이란다. 특광득 스님이 사이공까지 타고 간 차가 전시되어 있다.
<향강>
<티엔무 사원>
<티엔무 사원>
<티엔무 사원>
<티엔무 사원내 특광득 스님이 타고 다닌 차>>
<티엔무 사원내 분재>
티엔무 사원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왕릉으로 향했다. 투득 왕른과 카이딘 왕릉 두 곳을 보게 되어 있는데 한 곳만 가잔다. 투득 왕릉은 4대왕이 3000여명의 인부들을 데리고 건설한 왕릉으로 공사를 마친 인부들을 모두 죽였으며 투득왕은 실제로 그곳에 무치지 못했단다. 우리는 카이딘 옹릉만 구경하기로 하고 그 곳으로 향했다.
<향강을 가로 지르는 철로>
이 카이딘 왕릉은10여년에 걸쳐 만든 왕릉이며 유럽식의 건축 양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단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왕릉으로 올랐다. 비가 내린다. 왕릉안에는 왕의 조각과 초상화도 안치되어 있다. 화려한 금색의 장식들이 화려하다.
<카이딘 왕릉>
<카이딘 왕릉>
<카이딘 왕릉>
<카이딘 왕릉>
<카이딘 왕릉>
<카이딘 왕릉>
<점심식사 식당 후면 바다>
<카오다이 사원>
<다낭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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