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임실 오봉산에 다녀오다

새터 노인 2017. 2. 4. 19:29

2017년 2월 전북 임실 오봉산에 다녀왔다 오봉산은 전북 임실의 옥정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이다. 공주 SMG마을 금고 산앋회를 다라 산에 갔다. 집앞에서 6시 30분에 버스에 올라 9시 경부터 등산을 하고 12시가 채 되지 않아 산에서 내려와 시산제를 지냈다. 1년간의 무사 산행을 위해 지내는 제사다. 제사 후 산악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 윷 놀이를 했다. 5조에 편성되었는데 재수가 좋았는지 1등을 했다. 5명이 한 조가 되어 소릴를 치면서 윷놀이를 하는 재미가 있었다. 3시가 조금 넘어 산행지에서 출발하여 5시가 조금 넘어 집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