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3일 9시 30분경 인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큰 딸의 차에 올랐다. 1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하나투어에서 나온 사람을 만나 탑승 비행기표를 받고 탑승수속을 밟았다. 다행히 비상구 바로 앞 자리를 배정 받았다. 이 곳은 비행기로 장기간 여행하기에 덜 답답라고 좋다..
내가 타고갈 비행기는 아시아나로 본래 2시 40분에 출발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비행기 연결관계로 3시 30분에 출발한단다.
미국로스앤젤레스까지는 11시간이 소요된단다. 우리나라와는 7시간 시차가 난다. 우리나라보다 7시간이 늦게간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10시 30분경에 도착했다. 입국수속을 발는데 무척 까다롭다. 기계로 지문을 스캔하고 다시 사람이 지문을 대조하고 들여보낸다. 한 사람 입국 수속을 밟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입국수속을 하고 하나투어 피켓을 든 여행 가이드를 만난 시간은 12시가 넘어서였다. 가이드의 안내로 버스에 올르자 자신을 소개한다. 저스틴 홍이란다. 우리가 같이 여행할 사람들은 모두 12명이었다. 제일 먼저 유니버샬 스튜디오를 구경한단다. 로스앤제레스는 교통이 많이 막힌단다. 유니버셜스튜디오 근처의 햄버거 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한단다.
<햄버거가게>
<햄버거 가게 안>
햄버거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았다. 수지햄버거란다. 주문을 해야 그때서 만든단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햄버거와 감자칩을 주문해서 가이드가 가져다준다 음료수는 모두 셀프다. 유니버셜 수튜디오라고 쓴 글자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점심 식사를 하고 언덕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을 했다. 스튜디오 안에는 많은 건물들이 보인다. 만화 영화에 등장했던 캘릭터의 모습이 보이고 기념품 가게들도 보인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건물들도 보인다. 트램 차에 올라 스튜디오의 많은 세트장을 돌아보았다. 여러 영화에서 보았던 세트장들이 있다. 어 떤 세트장에서는 영화의 장면들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홍수가 나는 장면, 자동차로 범인을 추적하는 장면 영화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 쥬라기 공원 등이 실감이 난다. 만화영화 등에서 보았던 것도 실감나에 체험할 수 있었다. 트랜스 포머, 버블비 옵티머스, 미니언스 슈랙 등 3D, 4D 등 만화영화에서 느꺘던 장면보다 더 실감이 난다. 의자가 요동을 치며 하늘을 날기도하고 귀신이 달려 들기도 한다.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체험을 한다.
<스튜디오 입구>
<조형물>
<세트장>
<슈랙 4D페험장>
<스튜디오내 인파로 부적>
<순환차 2칸 연결>
<세트장>
<세트장>
<세트장>
<자동차>
<자동차>
<세트장>
<세트장>
<홍수 재현세트장>
<세트장>
<비행기 추락 세트장>
<트랜스포머 체험 입구>
<세트장>
<슈렉 체험 장>
유니버셜슈튜디오를 떠나 허리우드 거리로 갔다. 허리우드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거리에는 마리린몬로등 복장을 한 사람들이 보인다 같이 사진을 찍으면 모델료를 줘야 한단다. 2,000여명의 영화인들의 손바닦과 발자국이 찍힌 판이 거리에 설치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지는 앟았다.
맨스차이나 극장과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는 돌비 극장을 보았다. 산에 새겨진 헐리우드 광고판을 배경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이드가 안내한 곳에 갔다. 너무 멀어 뚜렷하게 백경으로 잡히지 않는다.
<맨스차이나 극장>
<헐리우드 거리 인파>
<돌비극장>
<헐리우드를 알리는 광고판>
헐리우드 관광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식당에서 순두부로 저녁 식사를 했다. 순두부라는데 김치 찌개 같았다. 에어텔 프라자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셋째날(브라이언 캐년, 자이언 캐년) (0) | 2017.03.30 |
---|---|
미국여행 들째날(아울랫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0) | 2017.03.30 |
임실 오봉산에 다녀오다 (0) | 2017.02.04 |
지리산(쌍계사, 청학동 삼성궁)에 다녀왔어요 (0) | 2016.11.08 |
장수 장안산 다녀왔어요 (0) | 2016.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