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운산에 다녀왔어요

새터 노인 2015. 9. 5. 17:29

  2015년 9월 5일 SMG 산악회를 따라 선운산에 다녀왔다.. 새벽 6시 버스에 올라 신광동을 거쳐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은 9시가 채 못 되었다. 사무국장의 지도 아래 간단하게 준비체조를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후 산행을 시작했다.  

 

<기념 사진>

<등산 안내도>

<산행 시작>

<선운산 입구>

<입구 도로변 >

<매표소옆 일주문>

  9시에 일주문을 지나 선운사 담을 돌아 산길로 접어 들었다. 처음 시작한 산행코스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조그마한 연못을 지나 숲속으로 나있는 약간 경사진 곳을 올랐다.

<선운사 담>

40여분 오르니 마이재라는 고개가 나온다. 바람 한 점 없더니 고개에 오르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등산 하는 재미가 여기에 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를 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면 참으로 기분이 좋다. 견수봉과 수리종의 갈림길이다. 우리는 수리봉으로 가기로 하였다. 수리봉까지는 700여m 약간 오르막 길이다.

<마이제>

  수리봉에 오르는 능선에서 잠시 쉬면서 달걀, 오징어, 막걸리 등 간식을 먹었다. 쉬즌 동안 잠시 처져 있던 일행들이 올라왔다.

<간식 타임>

<수리봉>

  수리봉에서 참당암을 향애 걸어 내려 가는데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닌 선운사 주차장과 선운사 경내가 한눈에 들어 온다.

<선운사 주차장>

<선운사 경내>

 

 

<포갠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