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호텔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우드버리 아울렛을 향해 출발했다. 가이드는 뉴저지주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뉴저지주는 미국의 여러 주 중에서 작은 주에 속하며 매우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주란다. 한국인들도 2,500명 정도가 산단다.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며 학군이 좋단다. 10시경에 우드버리아울렛에 도착하였다.
<우드버리 아울렛 >
우드버리 아울렛은 뉴욕에 있는 수 많은 아울렛 쇼핑센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천국과도 같은 곳이란다.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단다. 240개가 넘는 상점들이 자리 잡고있으며 사람들이 알고 있는 메이커들은 물론이고 유명 개인 브랜드 상점들이 들어서 있단다. 의류, 향수, 화장품, 가방 등을 팔고 있단다. 아내와 나는 코치 매장에 들러 아이들에게 줄 가방을 몇 개 사고 상점 몇 개를 두러보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가이드가 안내한 음식 코너로 같다. 마침 가이드가 있어 가이드의 도움으로 쇅쇅버거와 감자칩을 사서 먹었다. 쇗쇅버거는 두툼한 쇠고기 스테이크와 도마토 등 야채를 넣어 만든 버거이다.
<shack shack 버거와 감자칩>
<아울렛 간판앞에서>
<우드버리 아울렛 >
점심을 먹고 다시 매장 몇 군데를 들렀다. 의자에 앉아 쉬다가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아울렛 매장에서 돌아와 뉴저지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쉬었다. 잠시 나와 호텔 근처를 돌아 보았다. 커다란 수퍼가 있고 약국도 있었다. 약국에들러 두통약을 샀다.
3월 22일 여행 열째날 뉴욕 시내 관광을 하는 날이다. 6시 30분 경에 아침 식사를 하고 7시 30분에 뉴욕을 향해 출발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한인타운이 있다. 한양 마트라는 곳에서 다른 관광객들과 합류를 하고 뉴욕 시내로 들어갔다. 뉴욕으로 들어가는데 버스들이 섰다 가다를 반복한다. 버스안에서 가이드는 뉴욕에 관해 여러 가지 말을 한다. 뉴욕은 교통지옥이란다. 길이 얼마나 막힐지는 아무도 모른단다.
뉴욕은 미국 북동부,뉴욕주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세계적인 대도시인 뉴욕은 상업, 금융, 미디어, 예술, 패션, 연구, 기술,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분야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세계의 문화 수도로 불리기도 한단다. 뉴욕은 국제 외교에서 중요한 도시이며, 국제연합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뉴욕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항구들 가운데 하나란다. 뉴욕은 맨하튼, 브루클린, 킌스, 브롱크스, 스태튼아일핸드와 같은 다섯 개의 자치구로 나뉘어져 있단다. 이 자치구들은 각각 독립되어 있었다가 1898년 뉴욕에 합병되었다. 뉴욕의 인구는 2011년을 기준으로 8,244,910명으로, 305 평방 마일(790㎢)에 걸쳐 분산되어 있단다. 또한, 뉴욕은 미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 800개가 넘는 언어가 사용되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단다.[
이 지역은 1624년 네델란드의 이주민들이 무역항으로 설립하였고, 1626년 네덜란드인들이 뉴암스텔담이라는 지명을 붙였단다.] 1664년에는 영국인들이 강제 점령해 도시와 그 주변 지역을 통치했고 찰스 2세가 동생 요크 공(제임스 2세)에게 땅을 주면서 뉴욕이라고 불리기 시작하였단다. 뉴욕은 1789년부터 1791년까지 미국의 공식적인 수도였단다.] 1790년부터는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로 성장했단다. 이후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수 백만의 이민자들이 배를 타고 뉴욕으로 이주해 왔단다.
뉴욕에는 5번로를 포함한 거리, 자유의 여신상을 포함한 랜드마크가 많이 있으며, 연간 5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단다.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The Crossroads of the World)라고 불리고 있단다. 타임스 스퀘어 부근에서는 브로드웨이 연극이 상연되며, 뉴욕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로 일컬어 진단다. 엠파이어스케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크라이슬러 빌딩을 포함한 초고층 건물, 센트럴 파크를 포함한 공원, 브루콜리 다리 등을 포함한 다리도 많이 있단다.] 경제 수도로도 불리는 뉴욕에는 월가가가 있으며, 뉴욕 증권 거래소가 위치하고 있단다. 맨하튼 부동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단다. 뉴욕 지하철은 세계 최대의 지하철망 중 하나이며,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를 포함한 수 많은 대학교도 뉴욕에 위치하고 있단다. 링컨 터널을 지나고 복잡한 시내를 드러서서 황소가 서있는 월가에 가서 차에서 내렸다.
<링컨 터널>
뉴욕 시내를 달리는 노란 택시를 보고 가이드는 노란 택시에 대해 이야기한다. 뉴욕은 택시 타기가 어렵단다. 언제 어떻게 막힐지 모르기 때문에 요금이 많이 나온단다. 서 있는 시간도 메다기가 돌아 가기 때문에 택시 기사들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단다. 차가 막히면 승각들은 요금이 올라가는 소리에 가슴이 콩닥콩닥 한단다.
<뉴욕 시내 노란 택시>
우리들은 뉴욕 시내의 한 복판인 월가에 와서 차에서 내렸다. 전 세계의 증시를 흔든다는 뉴욕의 증권가 입구에 위치한 황소 동상에서 사진을 찍으란다. 황소의 은밀한 부분을 잡고 사진을 찍으면 행운이 들어온단다. 황소 동상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부쩍인다. 이 황소 동상은 증시 붕괴라는 큰 사건 속에서 절망에 빠진 투자자들을 위로하려고 삼억여원이란 큰 돈을 들여 한 개인이 투자하여 만든 동상이란다. 이 동상은 새벽에 몰래 설치하였다고 한다. 뉴욕시에서는 새벽에 몰래 설치한 사람에게 벌금을 물리고 압수까지 했다가 뉴욕 시민들의 반발에 힘 입어 원래의 자리에 다시 옮겨 놓았단다. 벌금도 취소하게 되었고 1987년부터 현재까지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되어버렸단다.
<황소 동상 앞>
<월가에서>
<월가 빌딩 숲>
<월가>
<월가 빌딩 숲>
<월가 빌딩 숲>
<공동묘지>
월가를 중심으로한 매하탄 거리를 구경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유람선을 타는 사우스 페리 배터리 파크라는 곳이다. 선착장에 너무 일찍 도착한 탓인지 한 참을 기다리다. 유람선에 올랐다. 유람선은 자유의 여신상이 서있는 쪽으로 움직인다. 사진에서 보았던 자유의 여신상이 점차 가까이 다가온다. 대서양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 배의 갑판에 만 있게를 하지 않는다. 갑판에서 사진을 찍다가 선실로 들어왔다가를 반복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배는 자유의 여신상 가까이 다가갔다가 다시 돌아와 부르클린 다리 밑을 돌아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배의운행 시간은 30분 정다.
<유람선>
<자유의 여신상>
<맨하탄 빌딩 숲>
<브르 클린다리>
유람선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고 하인타운에 있는 서울가든이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뉴욕 한 복판에서 한글 간판들이 즐비한 거리를 보니 우리 나라 국민들이 세계 어느 나라나 진출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점심 식사를 하고 엠ㅍ
ㅏ이어스테이드 빌딩을 보러갔다. 가는 도중 유엔 본부 건물을 볼 수 있었고 김가에 서있는 굴똑에서 김이 펑펑 쏟아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지하에 열병합 발전소가 있단다. 또한 건물에 브르도웨이 뮤지컬을 공연한다는 포스터 들이 여기 저기 있다.
<유엔본부>
<지하 열병합 발전소에서 내뿜는 수증기>
<브르드웨이 뮤지컬 포스터가 걸려 있는 건물>
<메디슨 스퀘어 가든 건물>
<거리 표지판>
<식당 입구>
점심식사를 하고 엠파이어스테이드 빌딩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출발했다. 빌딩 입구에 들어서자 짐 검사를 하고 엑스레이 검색대를 거쳐 입장하게 한다. 1930년에 완공된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은 뉴욕을 상징하는 고층 빌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이다. 높이가 약 443m로 한 해 평균 3백 50만명이 방문한단다. 2001년 9월 11일 세계 무역센터건물(쌍둥이건물)이 무너진 이후로 더욱 삼험한 검색이 이루어 진단다. 에르베이터를 타고 빌딩을 올랐다. 우리가 올랐던 층은 86층이다. 더 오르려면 입장권을 다시 끊어야 하나보다. 뉴욕 시내를 조망하고 더 높은 곳까지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긴 채 내려왔다.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안>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안>
엠파이어 스테이드빌딩을 돌아보고 센튜럴 파크로 갔다. 가이드는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준단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돌아 다니기가 어려웠다. 나홀로 집에를 촬영했다는 건물에서 볼일을 보라고 하기에 들어가 보았다. 건물안에는 음식점들이 있었다. 나오는 입구를 찾다가 어느 곳으로 나오니 내가 들어 갔던 곳이 아니다. 커피 한 잔을 사고 차로 돌아 왔다. 날씨가 좋고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호수가 있고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싶었다. 샌트럴 파크주변의 건물에는 세계적으로 유면한 브랜드의 상점들이 있단다. 이 곳에 상점을 내야만 브랜드의 가치를 올릴 수 있어 경쟁적이란다.
<나홀로 집에를 촬영했다는 건물>
<샌트럴 파크>
<나홀로 집에를 촬영했다는 건물>
샌트럴 파크에서 뉴저지주 호텔로 돌아오면서 한 밭 설렁탕이라는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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